[루키인터뷰:얘어때?] 스펙트럼 “무대 설 수 있어 감사, 콘크리트 차트 부수고파”

입력 2020-02-2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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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터뷰:얘어때?] 스펙트럼 “무대 설 수 있어 감사, 콘크리트 차트 부수고파”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그룹이름 : 스펙트럼 (SPECTRUM)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양한 색을 띠듯, 스펙트럼도 하나의 음악이 아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

2. 데뷔일 : 2018년 5월 10일


3. 멤버 : 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

“본명은 박종찬입니다. 제가 사극을 좋아하거든요. 예명 후보로 관우, 견우 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예쁜 이름인 화랑으로 활동명을 정했어요.” (화랑)

“본명은 이승현이에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각인될까를 고민하다가 빌런으로.. 원래부터 악당 이름을 검색했었어요. 온갖 악당 이름을 다 봤는데 빌런이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빌런)

4. 소속사 : 윈엔터테인먼트
5. 앨범 : [Be Born] [Timeless moment](2018), [Refreshing time](2019) [0325](2020)


6. 입덕 포인트 : 음악

“여러 가지 색깔이 있는 그룹이에요. 스펙트럼의 입덕 포인트는 저희의 노래 자체입니다. 전부 사랑스러운 곡이에요.” (화랑)

“멤버들 각자의 스펙트럼이 넓어요. 당연히 소화할 수 있는 음악 스펙트럼도 넓죠.”(재한)


7. 스펙트럼 아카이브(archive)

Q. ( 동규 )는 독보적인 예능 담당이다.

“동규가 수다스럽다. 친화력이 좋아요. 기본적으로 재미있고요.” (화랑)
“리액션이 남달라요. 방송용 예능스타일입니다.” (재한)

“저는 침착한데요?” (동규)
“침착하게 수다스럽죠.” (민재)
“제가 표현법이 남다르긴 하죠.” (동규)

Q. ( 빌런 )은 가장 자기애가 강하다.

“팀이니까 공유 물품이 많은데 꼭 자신에게 맞는 것을 써야 해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 오늘 예뻐?’라는 질문을 많이 하죠.” (재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빌런)

Q. ( 재한, 은준 )는 섹시DNA를 갖고 있다.

“저는 제 영상, 사진을 보다보면 제가 섹시해요. 귀여운 콘셉트도 잘 어울리지만 섹시해요. 자기애가 강한 멤버 2위인 거 같네요. (웃음) 스펙트럼이 명랑한 콘셉트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저는 섹시했어요. 그런 제가 선택한 섹시한 멤버는 은준입니다!” (재한)

“저는 오히려 섹시하게 보이고 싶어도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애기섹시?(웃음)” (은준)

“은준이 막내고 아기 같아 보이지만 가끔씩 눈빛이 섹시해져요. 반전 매력이죠.” (동규)

“제가 약간 눈이 풀려있어서 그런가봐요.”(은준)


Q. ( 빌런 )은 우주최강 애교쟁이다.

“빌런이 일상 애교가 많아요.” (화랑)
“예전에는 시켜도 안 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막 애교를 부리더라고요. 동성인 멤버들은 수용하기 어려운 애교이긴 해요.” (민재)
“예전에 빌런의 친형과 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형 앞에서는 완전 아기가 되더라고요.”(동규)

“집에서는 막내예요. 친형도 저를 귀엽다고 합니다.” (빌런)

Q. ( ... )는 인싸 중에서도 핵인싸다.

“다른 사람들은 저희는 인싸라고 말해주는데 저희 스스로 느끼기엔 다 아싸 같아요.” (민재)
“다 함께 있으면 시너지가 좋은데 멤버 각자 혼자 있을 때는 아니에요.” (재한)


Q.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해주세요.

- 재한 :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앞서 발매한 앨범들보다 더 자신이 있어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Q. 앨범명 [0325]의 뜻이 뭔가요.

- 화랑 : 타이틀곡 ‘쇼타임’의 러닝타임이에요. 3분25초 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담았죠.

- 동규 : 3분 25초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하자’는 각오를 표현했어요.


Q. 타이틀곡 ‘쇼타임’에 대한 만족도를 수치로 표현해주세요.

- 동규 : 100을 기준으로 110. 처음에는 즐겨 듣던 음악 장르가 아니라 의아했었어요. 통통 튀는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했었거든요. 하지만 ‘쇼타임’ 만의 매력은 확실하게 있죠.

- 재한 : 저는 90이요. 나머지 10은 팬들과 채우려고요.

- 화랑 : 임팩트가 뚜렷하진 않지만 구성이 촘촘한 노래고, 듣기 편할 거예요. 저는 80을 줄래요. 이전에 했던 스펙트럼의 노래보다 더 성숙한 느낌이 강합니다.

Q. 미디움템포에 맞춰 춤을 추기란 쉽지 않아요.

- 동규 : 맞아요. 처음에는 노래 템포 자체가 애매해서 안무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했었어요. 하지만 안무가가 고심해서 구성을 해줬죠. 힘드셨을 거예요.

- 빌런: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아서 적절하게 조절하며 춤을 추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어요.

- 민재 : 장점은 미디움템포라 퍼포먼스를 촘촘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꽉꽉 채웠습니다. 포인트 안무로는 ‘와인잔 댄스’가 있어요.


Q. 지난해, 브라질 15개 도시와 아르헨티나에서 남미투어를 했어요.

- 화랑 : 2개월 동안 투어를 했어요. 걱정했는데 음식도 잘 맞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육식파 그룹인데 고기를 아주 많이 먹었거든요. 올해는 아직 투어 계획이 없지만 계획은 없지만 또 한 번 가서 남미 팬들과 재회하고 싶어요.

- 동규 :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 수가 늘어서 뿌듯했어요. 올해에는 남미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

- 재현 : 처음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무서웠었는데 도착하는 순간 현지인들도 친절했고 팬들과 만나면서부터는 좋은 기운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Q. 해외와 달리 국내 인지도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요?

- 동규 : 아쉽죠. 하지만 한국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고 저희를 기다려줘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만족시켜드리고 싶습니다.


Q. 대중성과 팬덤, 멤버들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 동규 : 이번 앨범으로 두 가지를 다 충족하고 싶어요. ‘쇼타임’은 확실히 대중적인 노래고, 수록곡 ‘My star'는 팬송이거든요.

- 재한 :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대중들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에겐, 당장은 팬들이 더 중요합니다.

Q. 이번 활동 목표를 말해주세요.

- 빌런: 첫 번째 목표는 차트인이고, 두 번째 목표는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입니다. 요즘 차트 순위가 잘 바뀌지 않는데 저희가 변화시켜볼게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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