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마스크 1만개+은혁 1억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도움되길” [공식]

입력 2020-02-29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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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마스크 1만개+은혁 1억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도움되길”

그룹 슈퍼주니어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더불어 지난 28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적으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은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은혁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매와 의료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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