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트와이스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는 1일 네이버 V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TWICE "MORE & MORE" SPECIAL LIVE)'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날 채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한 트와이스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저희의 느낌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또 정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9명의 단합된 안무가 포인트다. 9명이 없으면 ‘모어 앤드 모어’는 출 수가 없다. 혼자서 추면 느낌이 안 산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나연 역시 안무를 신곡 감상 포인트로 꼽았다. 나연은 “안무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끝까지 도달하기가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또 “그래서 ‘원스가 있어야 끝까지 완성을 할 수 있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아쉽다. 원스들이 집에서라도 저희 응원법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나는 앨범 컨셉에 대해 “히피 컨셉이 도발적인 느낌이라면 네이처 컨셉에서는 맑고 상반된 컨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