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봄 소감 “성형·증량? 공백기라 잘 쉬었을 뿐…가을께 컴백” (공식입장)

입력 2020-06-0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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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봄 소감 “성형·증량? 공백기라 잘 쉬었을 뿐…가을께 컴백” (공식입장)

가수 박봄 측이 근황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박봄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박봄은 이날 축하 무대를 꾸밀 가수로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후 온라인에선 박봄의 외모와 패션이 화제가 됐다. 일부에선 빌미를 삼아 악성 댓글을 쓰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의 고위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성형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올 가을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인데 그때까지는 사실상 휴식기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하게 먹고 쉬고 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봄은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 그동안 외모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 오랜 공백을 깨고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부담감도 컸었다"며 "활동 후 첫 휴식 기간에 대종상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 화제성을 독차지한 박봄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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