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는 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We stand together for equality, justice and dignity’ (우리는 평등, 정의, 존엄성을 위해 함께 서 있다.)는 글과 함께 해당 문구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NoRacism’, ‘NoViolence’, ‘BlackLivesMatter’의 문구를 넣어 인종차별 및 이에 따른 폭력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미국 현지에서는 비무장 상태의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에 의해 무릎으로 목이 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BlackLivesMatter’, ‘blackouttuesday’ 캠페인 등이 촉발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