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이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20-08-11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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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이안의 신비로움과 고혹미를 겸비한 미모가 화보를 통해 담겼다.

남이안은 최근 아나드론(ANA DRONE)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블랙홀과 같이 시선을 사로잡는 몽환적인 신비로움과 이에 대비되는 청순 가득 비주얼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속 남이안은 블랙과 화이트의 확실한 대비 가운데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세련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 골드의 조화가 남이안의 미모와 만나 최고의 조합을 이루어 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청순함,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남이안의 매력을 오롯이 선보이고 있다.

남이안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배우로서 신념을 갖고 주위 사람들과도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 또한 “또렷하게 말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다부진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렇듯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이안은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언니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동생으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사진=킹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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