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 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물구나무를 선 채로 발을 머리 뒤로 보내는 고난이도 동작을 하고 있다. 수수한 운동복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함께 싹쓰리로 데뷔했다.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