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박은영 “김숙, 축의금 제일 많이 내…일주일치 소고기 값 정도”

입력 2020-08-11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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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비디오스타’ 박은영 “김숙, 축의금 제일 많이 내…일주일치 소고기 값 정도”

방송인 박은영이 김숙에게 감사를 표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하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프리랜서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표를 쓸 때는 코로나19가 터지지 않았다. 휴식기를 가진 적이 없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뜻 하지 않은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철어놨다.

박은영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이다. 그는 “지지고 볶고 살고 있다. 깨 볶는 소리도 났다가 지지는 소리도 난다”며 “김숙이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 소고기를 일주일간 사먹을 정도의 금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KBS 있을 때 김숙과 예능을 많이 했다. 아나운서 시절 프리랜서 하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을 때도 김숙과 상의를 많이 했다. 친언니처럼 대해줬다. 꼭 갚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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