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8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8/12, 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라며 “방역 완료 후 8월 13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용산아이파크몰점 외에 다른 지점은 모두 정상 영업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