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리틀싸이 황민우, 오빠는 트로트 스타일

입력 2020-09-1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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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주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리틀싸이’ 황민우, 강남스타일~


'리틀싸이' 황민우 군이 트로트 샛별로 돌아왔다.

황민우 군이 최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난 2012년에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싸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8년여 만이다.

월드스타다운 화려한 무대매너와 현란한 퍼포먼스는 여전했다.

트로트 샛별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선 황민우 군의 8살 데뷔시절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황민우, 나야나~ 나 정도면 괜찮아

황민우, 준비된 라이징 스타

리틀싸이

리틀싸이, 황민우, 믿기 어려운 8살 


잠시도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흥 넘치는 모습은 준비된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였다.

강남스타일~

리틀싸이 황민우, 댄싱머신

8살의 카리스마란?

특급 매너

주체할 수 없는 무대 매너

“가만히 있을 때 제일 예뻐”



"나야 나~~ 괜찮아 나 정도면~" 가수 남진의 노래의 가사 한 구절처럼 남다른 무대를 선보인 황민우 군의 또 다른 수식어가 기대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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