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23일 Mnet 단독 쇼케이스 론칭…데뷔 무대 첫선

입력 2020-09-1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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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마루기획]

고스트나인, 23일 Mnet 단독 쇼케이스 론칭…데뷔 무대 첫선

신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Mnet 단독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고스트나인(GHOST9)이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한 후,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을 통해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 쇼케이스는 데뷔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물론 수록곡의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Mnet의 데뷔 쇼케이스 파격 편성을 앞세워 역대급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앞서 고스트나인(GHOST9)은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한 데 이어 SF영화를 방불케 하는 시네마틱 워크 '도어(DOOR)'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데뷔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고스트나인(GHOST9)이 그려나갈 첫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고스트나인(GHOST9)만의 색깔과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기반으로 고스트나인(GHOST9) 표 섬세하고 촘촘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고스트나인(GHOST9)은 평균 3년 연습생 생활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로 구성됐다.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까지 9인조로 이뤄졌다.

고스트나인(GHOST9)은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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