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엄마 됐다 “행복한 기념일, 내 사랑♥”

입력 2020-10-27 11: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니키 미나즈, 엄마 됐다 “행복한 기념일, 내 사랑♥”
미국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가 엄마가 됐다.

니키 미나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기념일, 내 사랑(Happy Anniversary, my love)"이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케네스 페티와 결혼했다. 케네스 페티는 16세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4년을 살다, 복역 후에는 살인죄로 7년간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자. 이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니키 미나즈는 돌연 은퇴 선언을 해버렸다.


이후 니키 미나즈는 지난 7월 임신 소식과 함께 “사랑. 결혼. 유모차.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며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10년 싱글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으로 데뷔한 니키 미나즈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그래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해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을 피처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