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다다’ 기도훈 SNS 해킹 피해 “조심하세요”

입력 2020-10-2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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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도훈이 해킹 피해를 알렸다.



기도훈은 2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스타그램 해킹당했었는데 찾았어요.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기도훈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가 이번에 찾은 듯하다. 과거 작품 활동 관련 게시물 등이 삭제돼 현재 몇개의 사진만 남았다.

기도훈은 지난 9월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박효신 캐릭터를 맡아 안방극장에 얼굴 도장을 찍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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