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천만원대 아냐”

입력 2020-11-21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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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환불 원정대에게 받은 금팔찌를 둘러싼 해프닝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 원정대 이후 다시 모인 유재석, 김종민, 정재형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민, 정재형과 함께 환불 원정대에게 받은 금팔찌 이야기를 꺼냈다. 천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진 금팔찌 가격에 그는 “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까지 났다. 그 브랜드가 아니다”라며 천만원이 넘는 팔찌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재석은 “나도 기사를 보고 확인을 했다. 효리나 정화 누나가 문자로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는데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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