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 4분 만에 선제골 폭발… EPL 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20-11-22 0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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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전세기를 타고 날아온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토트넘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4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뒤 감각적인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갈랐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호골.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손흥민의 득점력을 엿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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