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음성 “30일 활동 재개” (공식입장)

입력 2020-11-29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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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음성 “30일 활동 재개” (공식입장)

모모랜드 낸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모모랜드 낸시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29일 최종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소속사는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 양과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정정했다.

이어 “낸시와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오는 30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29일 최종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 양과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낸시 양과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오는 30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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