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낸시랭 "힘내요 코코샤넬이 있잖아요"

입력 2021-01-0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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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주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2011 목동야구장)


낸시랭은 홀로서기중이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7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낸시랭은 "저 혼자 잘 살 수 있을끼요?"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집은 다소 충격적이였다. 집에 반려견 외에도 동물이 하나 더 있다며 거미를 소개하는 모습은 그의 상황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실 낸시랭은 혼자가 아니다. 코코샤넬과 함께 늘 현장에서 유쾌한 웃음을 주었다. 팝아티스트답게 서프라이즈한 모습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외장하드에는 그의 리즈(?) 사진을 찾아보았다.

(2011 목동야구장)

(2011 목동야구장)

(2012 SBS 연기대상)

(2012 SBS 연기대상)

(2014 영화 신과 함께 시사회)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대회)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대회)


"혼자서 잘 살고 싶다"는 그 바람대로 지금 느끼고 있는 외로움이 극복되길 바란다.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혼 소송 제기 후 3년간의 소송 끝에 이혼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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