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에이미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입력 2021-01-21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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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진 제공 = 뉴스1>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주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 땅을 밟았다. 강제출국 5년 만이다.

에이미(2017)

에이미(2017)

에이미(2017)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이미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미는 다수 취재진에 놀란 모습이였으나 90도 인사를 하며 "표현할 수 가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가족들 만날 생각만 했다"라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에이미(2009) <사진 = 동아닷컴DB>

에이미(2009) <사진 = 동아닷컴DB>

에이미(2009) <사진 = 동아닷컴DB>


이번 외장하드는 새출발을 꿈꾸는 에이미의 활동 사진을 모아봤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 일기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 시절 에이미가 그립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에이미는 2015년 11월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거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강제추방됐다.
5년만에 돌아온 에이미는 연예 활동에 대해 "계획은 따로 계획이 없고,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에이미의 새출발을 기대한다.

에이미(2009) <사진 = 동아닷컴DB>

에이미(2008)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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