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롤모델’ 장필순, 16년차 제주 라이프 [화보]

입력 2021-01-22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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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팔순의 근황이 매거진 리빙센스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리빙센스의 연재 기사인 ‘백은하와 꽃터뷰’ 코너를 통해 제주도에 사는 장필순의 일상을 면밀하게 소개한다. 가수 이효리와 아이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포크록의 대모 장필순은 16년 전 제주도에 정착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남편 조동익과 제주에 내려와 집을 지어 살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 유기견 돌보기에 힘쓰는 최근 일상을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백은하 작가는 직접 장필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주변의 야생화를 더한 콜라주 사진 3점을 함께 공개했다.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장필순의 자택과 단골 카페를 오가며 진행된 기사를 통해 그녀가 직접 꾸민 주방과 반려견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장필순은 자택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남편 조동익과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월26일 10집 앨범인 ‘장필순 reminds 조동진’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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