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월 3주차 아차랭킹 1위 ‘전무후무 음원퀸’ [공식]

입력 2021-02-27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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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월 정규 5집 앨범 발표
가수 아이유가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아이돌차트 2월 3주차(21.2.15~21.2.21)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533점, 유튜브 점수 4535점, 소셜점수 2205점 등 총점 829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3월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한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7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앨범 발표를 앞두고 26일 오브제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티저 속 아이유는 체스판 위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이 예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체스판, 피스, 꽃, 퍼 의상 등 다양하고 화려한 소품들이 등장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색감의 오브제 티저와 함께 “IU 5th Album Objet Teaser ‘BYLAC’ 2021.03 Coming Soon”이라는 문구는 물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아날로그 느낌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오랫동안 아이유의 음악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오브제 티저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아이유는 앞서 카리스마 넘치는 승부사의 눈을 가진 강렬한 분위기의 ‘BYLAC’과 몽환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HILAC’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직후 ‘BYLAC’과 ‘HILAC’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추측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쏟아지고 있으며, 아이유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의 신보는 정규 4집인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간 독보적인 스타일과 새로운 장르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은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아이유는 3월 본격 컴백한다.

그런 가운데 2위는 총점 6288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6276점), 이승윤(총점 4940점), 현아(총점 4243점), (여자)아이들(총점 4241점), 아이즈원(총점 3855점), 임영웅(총점 2553점), 트와이스(총점 2536점), 이무진(총점 2390점) 순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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