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이 생일인 오늘(6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백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백현은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온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백현의 입대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였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았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입대를 했다.
앞서 백현은 팬 커뮤니티 리슨에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좋아한다"라고 팬들에게 글을 남겼다.
또 지난 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게 머리를 깎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입대 이후에도 미리 작업해 둔 음악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백현은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온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백현의 입대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였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았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입대를 했다.
앞서 백현은 팬 커뮤니티 리슨에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좋아한다"라고 팬들에게 글을 남겼다.
또 지난 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게 머리를 깎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입대 이후에도 미리 작업해 둔 음악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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