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나혼자산다’ 이지훈, 비현실적 남매 케미

입력 2021-05-14 22: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이 여동생과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측은 14일 네이버TV를 통해 배우 이지훈과 여동생의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공개했다.

여동생과 함께 사이좋게 저녁 식사를 시작한 이지훈은 거침없는 폭풍 먹방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훈의 먹방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여동생은 “바.프 찍고 나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더 심해졌어”라고 고민을 나눴고 무지개 회원들은 ‘바.프’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이 때 샤이니 키 혼자 당당하게 “바디 프로필”이라고 답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이지훈에게 키는 연륜이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나 여기서 막내예요. 지금”이라며 막내 부심을 드러냈다. 키의 남다른 제스처를 포착한 이지훈은 “제스처는 제일 형 같아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여동생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무지개 회원들을 크게 당황했다. 기안84는 “이런 걸 보여준다고?”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키의 갈 곳 잃은 눈동자와 손짓에 여동생의 바디 프로필 사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감한 사진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여동생과 그 사진을 아무렇지 않게 보는 이지훈은 비현실 남매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지훈은 “(여동생과) 다 얘기해요”라며 촬영 중에 동생이 보낸 사진에 민망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 정도로 다 얘기해요”라며 스스럼없는 남매 사이를 인증했다.

배우 이지훈과 여동생의 비현실적 남매 케미는 오늘(1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