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특별 출연 “예쁨”

입력 2021-07-2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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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다은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강다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1회 방송 말미에서, 명일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김혜윤’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극 중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얼굴을 드러냈던 강다은은, 마지막 회에서 준(박지훈 분)과 수현(배인혁 분), 소빈(강민아 분), 혜지(신수현 분)의 팀 과제 영상에 출연해 명일대 대표 얼굴 다운 비주얼과 세심함을 뽐내는 김혜윤을 연기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강다은이 혜윤 캐릭터의 도도한 외면을 연기 중인 모습과 촬영 대기 중 환한 미소로 청량미를 선사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강다은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연기력은 물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 사진, 다수의 패션-뷰티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라포엠(LA POEM)의 'Waltz In Storm'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격정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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