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의 모닝 샤우팅’ 나얼·영준 재출연→‘MSG워너비’ 특급 의리

입력 2021-07-22 12: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게스트로 다시 한번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7시다.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은 평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NOW. <그때in가요>를 통해 온에어 되는 라이브 쇼다. 대세 꽃중년 가수 김정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며, 특유의 힘찬 목소리로 바쁘게 출근을 준비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진행되는 라이브 쇼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에게 노래 ‘나를 아는 사람’을 선물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는 지난 5일 나얼과 영준이 김정민의 첫 호스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출연한 이후 다시 한번 게스트로 나선 것으로, 김정민과의 특급 의리를 선보이며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라이브 쇼에서 MSG워너비 녹음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나얼과 영준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담은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한다.

특히 나얼은 지난 5일 방송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 실시간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을 위한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 NOW. <그때in가요>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24시간 뮤직 라이브 쇼다. 가수 김정민·이상우·송현호·이세준 등 호스트들이 추억의 인기 곡들을 선곡해 들려주는 등 향수를 선사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