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고액기부자 모임 합류

입력 2021-10-14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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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에 합류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지민은 최근 그린노블클럽 새 회원이 됐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나 누적으로 기부한 후원자 혹은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가 가입된다.

앞서 지민은 27번째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지민은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 후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의 책걸상 교체, 부산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 기탁,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에 소아마비 박멸기금 1억 원을 내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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