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아들 본’ NBA 스타, 또 외도? ‘이번엔 술집에서’

입력 2022-01-28 1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리스탄 톰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31)이 최근 불륜으로 아들을 낳아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또 스캔들에 휘말렸다.

글로벌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각) 최근 톰슨이 미국 밀워키의 한 술집에서 한 여성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당시 술집에 있던 한 손님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검은 옷을 입은 갈색 머리 여성이 톰슨의 무릎 위에 앉아서 스킨십을 나눈다.

이 손님은 해당 동영상을 SNS에 올리며 "내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다"라고 적었다. 톰슨은 자신을 동영상으로 찍는 것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톰슨은 지난 2016년부터 모델 클로에 카다시안과 만남을 시작해 2018년 4월 딸을 낳았다. 이후 2019년에 조딘 우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이후 톰슨은 개인 트레이너 마랄리 니콜스와도 불륜 관계를 가지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