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6년만에 해체…이현주 괴롭힘 의혹 해소 못해 [공식]

입력 2022-01-2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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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해체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 괴롭힘 의혹을 받고 있으며, 거듭된 해명에도 대중의 신뢰를 잃고 활동을 재개하지 못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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