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다라리’ 리믹스 영상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입력 2022-05-1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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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다라리 (DARARI)' 리믹스 영상이 글로벌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역주행 시동을 걸었다.

트레저는 지난 13일 0시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DARARI' REMIX EXCLUSIVE PERFORMANCE VIDEO)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14일 오전 0시 50분께 300만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Most viewed videos in the past 24 hours) 10위에 올랐다.

이날 유튜브 톱10 중 K팝 영상은 트레저의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와 싸이의 신곡 'That That' 뮤직비디오뿐이다.

이미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미국 빌보드, 틱톡,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플랫폼서 인기 순위를 끌어올렸던 곡인 만큼 리믹스 버전의 두 번째 돌풍까지 기대된다.

또 YG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완성된 퍼포먼스 영상이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제작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 음악방송과 차별화된 무대로 트레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트레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재능을 칭찬하며 '다라리 (DARARI)' 리믹스 버전 음원을 발표해달라는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아울러 '다라리 (DARARI)' 댄스 챌린지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갈 조짐이어서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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