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 개최…6월 25일 고척돔서 시작 [공식]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6월 시작해 장장 6개월에 걸쳐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의 개최를 알렸다. 이들은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월드투어 ‘BE THE SUN’은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의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다. 월드투어 ‘ODE TO YOU’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월드투어에 앞서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HOT’(핫)으로 세븐틴 고유의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6월 시작해 장장 6개월에 걸쳐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의 개최를 알렸다. 이들은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월드투어 ‘BE THE SUN’은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의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다. 월드투어 ‘ODE TO YOU’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월드투어에 앞서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HOT’(핫)으로 세븐틴 고유의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