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측 “위독한 상태 아냐…검사 결과 기다리는중” [공식입장]

입력 2022-05-18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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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TAG(24, 손영택)가 급성간부전 증세로 내원했다.

18일 태그가 이날 오후 급성간부전 증세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RH+ O형인 태그는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다.

그러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며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검사를 마쳤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태그가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개최하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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