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나태한 생각으로 축구한 적 한 번도 없어” [화보]

입력 2022-06-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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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나태한 생각으로 축구한 적 한 번도 없어” [화보]

축구선수 황희찬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에 도전했다.

21일 소속사 비더에이치씨가 공개한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는 황희찬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섹시함과 강인함은 물론 천진난만한 느낌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황희찬. 그는 카리스마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의외의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황희찬은 인터뷰에서 “내 자신에게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다. 단 한 번도 나태한 생각으로 축구에 임해본 적 없다“며 ”앞으로 정신력의 영역일 수 있는, 골을 넣을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의 체력을 더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3주간 진행되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을 합작한 멤버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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