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과거 남의 일 참견해 소송까지 갈 뻔”(당나귀 귀)

입력 2022-06-2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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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끝판왕 여에스더의 럭셔리 직원 기숙사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잡은 월세 400만 원짜리 직원 기숙사를 찾았다. 출연진들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에 한 번, 북한산까지 한 눈에 보이는 펜트하우스급 전망에 또 한 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면서 앞치마를 두르고 금쪽같은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는데. 예측을 불허하는 기상천외한 재료를 본 허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한 여에스더표 건강식 3종세트는 대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하는 여에스더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CEO 여에스더의 진심은 오늘(26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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