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보미 ‘초봄’ 쌍둥이 같아 [DAY컷]

입력 2022-06-2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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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보미 ‘초봄’ 쌍둥이 같아 [DAY컷]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롱과 보미가 유닛 초봄(초롱+보미)으로 출격하는 가운데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초봄의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의 ‘copy’ 버전 콘셉트 포토로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끝다. 초롱과 보미는 나란히 금발에 블랙 톤의 착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에 결성된 첫 유닛 초봄의 첫 싱글 앨범 ‘Copycat’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Copycat’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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