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성장 느린 편, 남성미도 이제야 조금씩” [화보]

입력 2022-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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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크 “성장 느린 편, 남성미도 이제야 조금씩” [화보]

갓세븐 마크의 화보가 공개됐다. ‘Go with the Flow’라는 이름을 내세운 이번 화보는 편안한 무드에서 마크의 내면을 포착하는 데에 집중했다.

화보 속 마크는 실내외를 오가며 후드 재킷부터 윈드브레이커, 니트 베스트, 티셔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했다. 편안하면서도 오묘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마크는 “성장이 느린 편이다. 어릴 때도 또래 친구들 보다 키가 늦게 큰 편이고 남성미도 이제야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크는 최근 발표한 갓세븐의 완전체 새 앨범 ‘GOT7’에 대해 “지금까지 빌드업한 갓세븐이라는 느낌, 딱 갓세븐 하면 떠오르는 음악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본인의 솔로에서는 밝고 신나는 팝 느낌의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를 하고, 솔로 앨범 준비까지 하고 있는 마크는 “지금처럼 편하게 하루하루 경험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7월호와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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