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독일 뮌헨영화제 최고상 수상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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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제39회 독일 뮌헨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3일(한국시간) 뮌헨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브로커’가 영화제 최고상에 해당하는 아리 어워드(ARRI Award)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경쟁 부문인 시네마스터스 섹션에는 ‘브로커’와 샤를로트 반더미르히·펠릭스 반 그뢰닝엔 감독의 ‘여덟 개의 산’, 사에드 루스타이 감독의 ‘레일라의 형제들’ 등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을 포함해 모두 10편이 초청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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