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안면 부상 “응급처치 마쳐…휴식 후 복귀” [공식]

입력 2022-08-03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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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안면 부상 “응급처치 마쳐…휴식 후 복귀” [공식]

배우 한소희가 촬영 도중 안면 부상을 당했다.

3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촬영하다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소희가 눈 부근에 부상을 입었으며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큰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 및 응급처치를 마치고 휴식 중”이라며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고 경미한 수준이다. 지켜보다가 현장에 복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소희와 더불어 박서준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내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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