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보아·은혁·장우영 단체+개별 포스터 (스맨파) [DAY컷]

입력 2022-08-04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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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맨 파이터’(약칭 스맨파)가 MC 강다니엘과 파이트저지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장우영 모습을 담든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맨파’ 공식 포스터에는 강다니엘, 보아, 은혁, 장우영 모습이 담긴다. 단체 포스터에는 강다니엘, 보아, 은혁, 우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몸으로 증명하는 남자들의 춤싸움!’이라는 카피(문구)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약칭 스우파)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스우파’에 이어 이번에도 진행을 맡게 된 강다니엘은 개별포스터에서 남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에서도 파이트저지로 나서는 보아 역시 20년 넘게 댄스 가수로서 군림하는 존재감을 뽐낸다. ‘스맨파’에서 파이트저지로 처음 등장하는 은혁과 장우영도 각 팀 메인 댄서로 활약하는 만큼 ‘스맨파’에서도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스맨파’는 진한 힙합 감성의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부터 퍼포먼스와 쇼맨십이 강한 어때(EO-DDAE),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와이지엑스(YGX), 엑소, 트와이스 등 국내 톱 아이돌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원밀리언(1MILLION), 트렌디한 안무로 K-POP을 휩쓸고 있는 위댐보이즈(WeDemBoyz), 전세계가 리스펙하는 월드챔피언 저스트절크(JustJerk), 넘치는 에너지로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를 선보이는 프라임킹즈(PRIME KINGZ)까지 남성 대표 크루들이 총 출동한다.
‘스맨파’는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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