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웁” 안영미 입덧?…“임신도 해야 하는데, 집에 남편도 없고”(셀럽파이브)

입력 2022-08-04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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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입덧 연기를 펼쳤다.

안영미는 지난 3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응큼세포 떴다.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안영미의 구황작물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구황작물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안영미는 정자에 앉아 “지금 도심 한복판의 정자에 나와 있다. 지금 집에 남편도 없고, 임신도 해야 하는데 다른 정자에라도”라는 말을 하며 말장난을 시작했다.

이어 안영미는 옥수수, 감자 등 구황작물 먹방에 나섰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안영미는 “보자마자 목이 메인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먼저 초당옥수수를 입에 넣기 시작했다.

안영미는 감자를 먹은 이후 목을 축이기 위해 물을 한 잔 하던 중 ‘옥수수’로 삼행시를 했다. 또 ‘우웁’이라며 헛구역질을 하며 입덧 시늉을 했고, “아빠라고 불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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