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구청에서 호화 결혼” 7년 열애 끝 혼인신고 [공식]

입력 2022-08-0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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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혼인신고를 했다.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이라며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을 게재, 혼인 신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용산구청 곳곳에서 애정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혼인 신고의 기쁨을 만끽했다. 7년 열애 끝에 가족이 돼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빈지노는 지난해 미초바에게 프러포즈를 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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