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여친 김소정-아이콘 정찬우 ‘오싹한 동거’ 17일 씨네Q 단독 개봉 [공식]

입력 2022-08-10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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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여친 김소정-아이콘 정찬우 ‘오싹한 동거’ 17일 씨네Q 단독 개봉 [공식]

여자친구 출신의 김소정과 아이콘(iKON) 정찬우가 주연을 맡은 '오싹한 동거'가 8월 17일 씨네Q 단독 개봉한다.

‘오싹한 동거’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정세리(김소정 분)와 어쩌다 기억을 잃은 남자 귀신 송지찬(정찬우 분)이 우연히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시네라마(CINE-RAMA)이다. 아이콘(iKON) 정찬우의 첫 주연작이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활약했던 배우 김소정의 첫 연기 데뷔작이기도 하다.

‘오싹한 동거’는 시네라마는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하는 형식으로, 그중 영화 버전은 115분의 러닝타임으로 17일부터 씨네Q에서 상영된다. 작품 상영은 씨네Q 신도림, 경주보문, 구미봉곡, 충주연수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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