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토토 언더오버’와 함께 하세요!

입력 2022-08-11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토언더오버 21회차 12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
홈·원정팀 최종득점이 기준값보다 낮은지(언더·U), 높은지(오버·O) 예상해 맞히는 방식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일(금) 오전 8시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1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또는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의 경우 14일(일)부터 15일(월)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1) 2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선 제주-포항(1경기)전을 비롯해 수원삼성-성남FC(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선 노팅엄포레스트-웨스트햄(3경기)전과 첼시-토트넘(4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프리메라리가에선 카디스-소시에다드(5경기), 발렌시아-지로나(6경기), 알메리아-레알마드리드(7경기)전이 선정됐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14일(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