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64만장 판매고…K팝 걸그룹 최다 [공식]

입력 2022-08-11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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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로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7월 써클(구 가온)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5,2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 써클차트 집계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장)을 경신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로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역대 걸그룹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에스파는 오는 8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참여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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