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공개

입력 2022-08-16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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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특별한 이탈리아 여행이 공개된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출시된다. 화보집은 오는 9월 1일 출시되며, 1차 판매는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화보집 구매자들에 한해 열리는 사진전은 김호중 展 ‘별의 노래’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인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김호중은 화보집 소식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오픈,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4인 4색 김호중이 잘 표현됐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김호중의 여정과 그의 음악적 영감, 방향을 그려낸 것은 물론, “항상 감사한 팬들과 존경하는 우상, 그리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욕심, 진심을 담아 참여했다”라는 애틋한 메시지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Bravissimo(브라비시모)‘를 타이틀로 선정한 만큼,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고 밝혀 큰 기대가 쏟아지며 어떠한 감동과 소망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이를 비롯해 화보집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는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특별 사진전’이 개최되는 가운데, 김호중의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와 세계적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 등이 그려진다. 사진전 오픈 일에는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의 앨범 디자인을 맡은 NOMA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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