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심경 변화 “결혼은 의사 김지훈과” (연애는 직진)

입력 2022-08-1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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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심경 변화 “결혼은 의사 김지훈과” (연애는 직진)

SBS ‘연애는 직진’ 속 FC 싱글즈의 전반전 데이트가 그려진다.

17일 방송되는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인 FC 싱글즈의 ‘전후반 데이트’가 펼쳐진다.

촬영 당시 공식 커플(?) 최여진과 오스틴 강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서로가 아닌 다른 이성 회원과 데이트를 진행했다는 후문. 특히 최여진은 함께 데이트를 나갔던 의사 김지훈을 상대로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새로운 기류를 형성한다. 직진하던 최여진, 오스틴 강 관계에 적신호가 켜지며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전해진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오늘부터 1일이다”,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 같다”라며 4MC의 과몰입을 유발한 커플도 탄생했다는데. 남성 회원은 키스신을 언급, 질투까지 내비치며 저돌적으로 대시하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이외에도 대관람차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한 커플은 데이트 중 고백 분위기가 형성되며 두 사람을 지지하던 MC 이현이의 응원을 받는다.

SBS ‘연애는 직진’은 오늘(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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