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30일(금) 62,89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3만8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4주차에도 9월 28일(수) 개봉한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