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폭로전→휘인 “문별 느끼 담당” (아는 형님)

입력 2022-10-07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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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멤버들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일낼라(ILLELLA)’로 돌아오는 마마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여전히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마마무는 거침없는 폭로전을 예고한다. 무대에 설 때 멤버들의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지 묻는 형님들의 말에 휘인은 친한 사이이기에 알 수 있는 멤버들의 디테일한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특히 휘인은 문별을 가리키며 “마마무 내에서 느끼함을 담당하는 멤버다”라고 운을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마마무는 멤버마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친 후 오랜만에 다시 뭉쳐 더욱 애틋해진 마음도 드러낸다. 문별은 솔라의 첫 뮤지컬을 관람한 후 눈물을 쏟았던 일화를 밝힌다. 화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의 위로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라고 이야기한다. 서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마마무의 일화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8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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