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현재-선우, 풋풋한 소년미 [화보]
더보이즈의 현재와 선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나른한 오후, 휴식을 즐기는 두 소년의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현재와 선우, 두 멤버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현재와 선우는 매 컷 더할 나위 없는 합을 보여줬다. 두 사람 덕분에 화보 촬영 현장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현재와 선우는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에서 올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E AWARE’ 활동과 첫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회상했다. 특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전석 매진은 물론, 체조 경기장 입성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기도 했다.
선우는 “지금도 꿈같다. 체조 경기장을 채웠다는 건 상징적이지 않나. 그 공연으로 모든 게 현실로 체감되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역시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달려온 게 헛수고가 아니었구나’ 싶었다.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신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데뷔 5주년 소감과 향후 목표도 언급했다. 현재는 “5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 어떻게 보면 길게도 느껴진다. 앞으로 더보이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누가 봐도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고 느낄 수 있는 앨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선우는 “눈앞의 목표를 세워나가고 싶다. 첫 번째 목표는 다음 컴백을 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현재와 선우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더보이즈의 현재와 선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나른한 오후, 휴식을 즐기는 두 소년의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현재와 선우, 두 멤버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현재와 선우는 매 컷 더할 나위 없는 합을 보여줬다. 두 사람 덕분에 화보 촬영 현장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현재와 선우는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에서 올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E AWARE’ 활동과 첫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회상했다. 특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전석 매진은 물론, 체조 경기장 입성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기도 했다.
선우는 “지금도 꿈같다. 체조 경기장을 채웠다는 건 상징적이지 않나. 그 공연으로 모든 게 현실로 체감되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역시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달려온 게 헛수고가 아니었구나’ 싶었다.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신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데뷔 5주년 소감과 향후 목표도 언급했다. 현재는 “5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 어떻게 보면 길게도 느껴진다. 앞으로 더보이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누가 봐도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고 느낄 수 있는 앨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선우는 “눈앞의 목표를 세워나가고 싶다. 첫 번째 목표는 다음 컴백을 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현재와 선우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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