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900만 개’ 무상 지원

입력 2020-03-3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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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 개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에게 돌아가는 물량으로, 전체 60억 원 규모다. 정기 고객 대상으로 총 5종, 6개의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달한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사 제품을 믿고 음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응원을 전하고자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며 “우리 기업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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