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길 SK이노 부사장, PR협회 선정 ‘올해의 PR인’

입력 2022-11-24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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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이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2 PR인의 날 및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PR인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임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을 맡아 친환경과 ESG를 새로운 가치로 내세우며 회사를 ESG 선도 기업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1991년 PR에 입문해 올해까지 32년째 다양한 홍보업무를 담당해 온 PR전문가다.

한편 올해의 PR기업상은 리앤컴, 올해의 홍보대사상은 한복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 송가인에게 돌아갔다. 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매년 국내 PR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올해의 PR인을, 2004년부터는 올해의 PR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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