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 탈퇴, 위걸스 측 “멤버 충원 미정, 가능성有” [공식입장]

입력 2019-12-1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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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탈퇴, 위걸스 측 “멤버 충원 미정, 가능성有” [공식입장]

가수 은아가 그룹 위걸스에서 탈퇴한다.

위걸스의 소속사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사이트에 "맴버 은아와 합의해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다른 활동을 시작할 은아와 위걸스를 많은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위걸스 측은 동아닷컴에 "위걸스는 기수 방식으로 팀을 구성하는 콘셉트의 그룹이다. 은아의 탈퇴로 멤버 충원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위걸스는 2018년 싱글 ‘온 에어(On Air)’로 데뷔한 후 최근 싱글 ‘헬로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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